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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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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imePro54G 공구 관련) 이것참 이런거는 어떻게 되는건지...-_-;; |
| 작성자 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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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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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즈음 주문했던 공구 IP Time Pro 54G 유무선공유기 유선모델이 도착했습니다.
포장도 에어쿠션비닐(일명 뽁뽁이)로 둘둘말아서 충격에 잘 견디게
튼튼하게 포장되서 왔더군요
시간상 조금전에 포장을 개봉했습니다.
박스겉면도 비닐로 밀봉되어 있고 다만 박스가 구석 부분등등 아주 조금
찌그러진 부분들이 눈에 띄였지만 뭐 만족할만하더군요
그래서 습관대로 저는 아트 나이프로 아주 조심스럽게 박스 여는부분만
티 않나게 싹 갈라서 뚜겅을 열었습니다.
공장에서 생산된 플라스틱 냄새가 싹 나면서 ....
하나씩 조심스럽게 꺼내보았습니다.
밀봉 확실하고 다 좋군....이제 본체를 쓰윽...
-_-.....어라?! 이건 뭐냐?!....
황당하게도 본체만은 밀봉이 아니더군요 더구나 자기차페비닐이
겉에 스카치 테입으로 붙여져 있던 자국들이 3군데...-_-;
고민되더군요 솔직히 스카치 테입 자국만 없었어도
이건 다른 제품들과 달리 스티카 씰링을 하지 않나보군...
(보통은 어떤 컴관련 부품이던지 제품들의 모니터같은 대형들이
아닌이상은 대부분 스티카로 씰링처리 되어 있죠 임의로 개봉여부를
판별하기위해서 말이죠...)
라고 생각했을텐데....3군데 스카치 테입(스티커 아닙니다.)
자국은....-_-; 더구나 붙은것이 봉입하는 방식으로 붙어있던 자국...
붙어있던 스카치 테입들은 어디로 도망갔나?....-_-;
곧 머리속에 떠오른 것은 값싼 공구제품들이 가끔식은
반품들어 오거나 신품의 이상으로 교환되어 들어온 물건들 수리해서
재포장해서 파는 경우 이 두가지 경우가 있기도 하다는것...
뭐 일단 물건을 생산해서 파는 입장에서 수리를 했건 단순
반품으로 들어 온것이던 고장은 수리하고 반품은 그냥 다시 재포장하고
해서 팔아야 겠지요 못쓰는 물건이 아니니깐...
그런 입장들도 이해는 합니다만 요즘 나오는 반품물건 파는 곳들처럼
에초부터 그런걸 밝히고 싸게 파는 것과 이렇게 신품 공구로 싸게 판다는
허울은 다르거든요 알고 사는 것과 모르고 사는것은 차이가 엄청나게 크죠..
일단 내일 아이피 타임회사에 전화로 이게 정상적인 신품 맞나 확인을 해볼 예정인데
일단 구입은 보드나라를 통한 공구이기 때문에 미리 이렇게 문의 드려 봅니다.
제것 정상 맞나요? 다른 사람들도 제것처럼 이런 포장상태인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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