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전송 2016-01-27 12:00
| [스페셜]
|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있는 AMD
바닥은 어디인가?
|
|
5. 휘청이는 AMD  AMD CPU부문의 상황은 현재까지 계속 악화되었으며 나아진면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인텔과의 비교 점유율도 암울한 상태이며 GPU부문도 엔비디아와의 점유율을
비교하여보면 나아진점은 찾기 힘들다.
더불어 AMD의 경영진이 자주 바뀌어도 그다지 새로워질려는 모습조차 보이고 있지 못한 상태다. 특히 경영진의 병크 또한 AMD의 앞길을 막는데 도움(?)이
되었다.
대표적인 병크로 이미지온을 퀄컴에 팔아버린 사건을 들 수 있다. 이미지온은 ATI 산하 모바일 GPU 관련 부서시절 이름으로, 경영진은 이렇게 커질 모바일 시장의 미래를 내다 보지 못하고 모바일 부서를 퀄컴에
팔아버렸다. ATI 이미지온은 퀄컴에서 인수한 후 스냅드래곤의 아드레노로 이름을 바꾸게 된다. 이 때문에 AMD는 현재 모바일 관련 분야는 손도 못대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AMD는 전반적인 상황을 보면 죽지 못해 사는 상태인 좀비처럼 살아가고있다.
게다가 AMD는 현재 CPU 부문에서는 비쉐라 이후 CPU라고 불릴 만한 신제품은 내놓지 않고 있어 인텔과 경쟁을 할 만한 제품이 없다. AMD GPU부문도 지난 2015년에도 특별히 발전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한채 경쟁다운 경쟁을 하지도 못하고 엔비디아의 꽁무늬를 쫒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2015년에 인텔은 이미 14nm 공정을 사용하며 시판되고 있는 스카이레이크 CPU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는 반면, AMD는 여전히 28nm 공정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어 공정적인면에서도 한숨만 나올뿐이다.
AMD의 상태는 아직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으며 어두컴컴한 AMD의 암흑기는 현재 진행형이다.
|
|
|
|
|
이전페이지 |
|
| 관련 기사 보기 |
 [영상] 침몰하는 CPU 제국의 구원투수 루나/애로우레이크?,퀄컴의 인텔인수는 이합집산의 신호탄? | | [영상] 컴퓨터 대중화의 결정적 이유 확장성!,PC에 확장카드가 적용된 이유는? [확장카드특집1] | | [영상] PC시장 관점에서 보는 명암이 갈린 인텔과 AMD의 2024년 2분기 실적,그리고 PC 시장의 미래는? | | [영상] 2024년 하반기 신제품 살펴보기 GPU/서버편,인텔 배틀메이지/가우디3/제온6/AMD MI325X/에픽 튜린/엔비디아 RTX AI PC | | [영상] 2024년 하반기 출시 신제품 살펴보기 CPU편,인텔 애로우레이크, 루나레이크, AMD 라이젠 9000, AI300, 퀄컴 스냅드래곤 X | | [영상] IBM-PC는 초창기 왜 인텔 CPU를 선택했나?,반도체 제국 인텔의 기반이 된 IBM 선택의 이유 [PC흥망사 6-5] |
| 태그(Tags) : AMD, CPU, 그래픽카드(칩셋), AMD FX (불도저) 관련기사 더보기 |
|
|
|
|
|
|
|
|
2024년 11월
주간 히트 랭킹
|
|
|
커세어, DROP 키보드 및 키
|
|
순토, 수영 기능 탑재 골전
|
|
시스템베이스, 산업용 USB
|
|
|
|
|
대원씨티에스, 마이크론 크
|
|
큐소닉, 삼성 오디세이 G3
|
|
JBL, MA AV 리시버와 Stage
|
|
|
|
|
앱코, 합리적인 고성능 게
|
|
서린씨앤아이, 리안리 신규
|
|
더함, 구글 5.0, 부팅 시간
|
|
|
|
|
실시간 댓글
|
소셜 네트워크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