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ONY)에서 10만원대 보급형 스마트폰을 국내 출시했다.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는 2일 음악 감상 기능에 특화된 뮤직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E1(Xperia E1)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니 엑스페리아 E1은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소니의 사용자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10만원대 보급형 제품이다. 120g의 가벼운 무게에
무광 재질의 소재와 부드러운 곡선형의 디자인을 채용해 사용자에게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며 제품의 디스플레이 하단에 별도의 LED를 배치하는 등
소니의 프리미엄 디자인을 제품 곳곳에 적용했다.

스마트폰 후면에는 야외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최대 100dB까지 출력 가능한 고성능 스피커를 탑재했으며, 상단에는 손쉽게
음악을 플레이하고 컨트롤 할 수 있는 별도의 '워크맨' 버튼을 배치해 편리함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을 흔드는 가벼운 손짓만으로도 음악을 손쉽게
셔플 재생할 수 있는 '쉐이크 컨트롤'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소니의 명품 사운드 기술인 클리어 오디오 플러스(ClearAudio+), 다이나믹 노멀라이저(Dynamic normaliser),
클리어페이즈(Clear Phase), 엑스라우드(xLOUD) 등을 대거 적용해 풍부하면서도 완성된 품질의 음악을 제공한다. 또한 배터리 사용
시간을 최대 4배까지 늘려주는 '스태미너 모드'를 탑재해 차별화된 음악 감상 환경을 구현한다.

800x480 해상도를 지원하는 4인치 디스플레이와 1.2GHz 퀄컴 스냅드래곤 200 듀얼코어 프로세서(MSM8210),
512MB RAM과 4GB 내부 스토리지, microSD 메모리 슬롯, 802.11b/g/n 무선랜, 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그리고
1,700mAh 배터리와 안드로이드 4.3 젤리빈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엑스페리아 E1은 온∙오프라인 소니스토어, 올레닷컴과 주요 매장인 올레애비뉴, 올레스퀘어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올레닷컴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는 소니 정품 이어폰 MDR-EX15AP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블랙, 화이트, 퍼플 3종의 색상으로 출시되는 엑스페리아 E1의 가격은 16만 5천원이며(단말기 구입 기준) 제품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엑스페리아 온라인 사이트(www.sony.co.kr/xperia) 및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보급형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E1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니의 사용자 경험을 제안하고자 한다"며,
"소니코리아는 향후에도 다양한 제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제품이름 |
소니 엑스페리아 E1
(SONY Xperia E1) |
모델명 |
D2005 |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200 듀얼코어
(1.2GHz 동작클럭, Adreno 302 GPU) |
메모리 |
512MB RAM / 4GB 내장 스토리지
/ microSD 외장 메모리 슬롯 (최대 32GB) |
이동통신 |
WCDMA, GSM |
디스플레이 |
4인치 WVGA TFT LCD (800x480 해상도, 16M 컬러, 정전식 멀티터치) |
후면 카메라 |
300만 화소 |
연결 |
802.11b/g/n 무선랜, 블루투스 4.0 LE GPS/GLONASS, micro USB,
3.5mm 오디오 잭 |
내장 센서 |
가속도계, 근접센서, 조도센서, 디지털 컴퍼스 |
배터리 |
1,700mAh (연속통화 520분, 연속대기 454시간, 비디오 재생 490분) |
크기 |
118 x 62.4 x 12mm |
무게 |
120g |
색상 |
블랙, 화이트, 퍼플 |
운영체제 |
구글 안드로이드 4.3 젤리빈 |
제품 특징 |
10만원대 보급형 3G 뮤직 스마트폰 소니 ClearAudio+, Dynamic
normalizer, ClearPhase, xLOUD 지원
100dB까지 출력 가능한 고성능 스피커 탑재
음악 재생 전용 워크맨 버튼과 쉐이크 컨트롤 기능 지원 |
제조사 |
소니 |
이동통신사 |
KT |
출고가 |
165,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