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영국에서는 5G 코로나 바이러스 음모론이 종식되지 않고 있으며 이에 영국 전역에서는 5G 기지국 77개가 방화, 혹은 파괴 당했다.

5G 코로나 바이러스 음모론이란 5G 기지국이 중국 업체에서 들어왔기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옮긴다는 허무맹랑한 루머다. 하지만 아직도 몇몇 사람은 이러한 루머를 믿고 있으며 4월 초 시작된 테러는 현재까지 5G 기지국 77개를 불태웠다.
모바일 UK의 대변인은 5G 기지국에 대한 공격이 매우 적지만 중단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으며, BT의 CEO는 오픈리치 엔지니어 한명이 칼에 찔려 병원에 입원하는 사태가 있었다고 말하였다.
5G 코로나 바이러스 음모론을 종식하고자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는 거짓게시물로 판단해 삭제 조치 중이지만 영국에서는 화웨이에 대한 보이콧 여론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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