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공영 방송미디어인 KBS는 이번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에서 최초로 ‘축구 AI’ 기술을 적용한 실시간 인공지능 디지털 콘텐츠를 서비스하기 위하여 축구 AI 전문기업인 ㈜에임브로드(대표 장수진)을 공식 디지털 콘텐츠 파트너사로 선정하였다.
거의 모든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활용되고 있지만, 축구 중계에 축구 인공지능 기술이 실시간으로 적용된 사례는 찾아보기 드물다.
KBS가 이번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기존 중계방식외 디지털 세대인 MZ 세대를 위한 특별한 방식의 축구 AI 디지털 콘텐츠를 국내외 축구 팬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일반인에게는 매우 생소한 ‘축구 AI’ 기술은 축구 중계방송 화면과 동시에 ‘축구 AI’는 공격선수의 움직임을 모니터링하고, 실시간 공격과정의 선수와 선수 기술을 평가, 분석, 데이터 생성 및 그래픽으로 변환하여 실시간으로 소비자 스마트폰으로 전송한다. 세계적으로 유례가 드문 실시간 인공지능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를 전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게 된다.
이 기술은 9년간 국내 기업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로써, 전 세계 축구 경기 약 8,000경기이상을 ‘축구 AI가 분석하여 1,000억개의 디지털 코드와 기술 패턴으로 완성한 축구 AI 알고리즘과 자동화된 플랫폼이며, 모든 선수의 움직임은 하나의 코드로 변환되어 다는 선수의 코드를 패턴으로 분석하는 새로운 방식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이다.
이 서비스는 KBS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경기화면에서 “ 축구 AI” 디지털 중계를 통하여 KBS 모바일(APP)과 KBS 중계 사이트에서 다양한 디지털콘텐츠를 실시간 접할 수 있게 된다.
축구 AI의 실시간 디지털콘텐츠외 경기전 ‘AI 승부예측’과 경기종료후 ‘AI경기 결과 리포트’를 제공하여,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본 서비스에서는 크게 3가지 서비스이며, AI 하이라이트, 실시간 경기분석, 선수평점으로
특히, AI 경기 하이라이트는 실시간으로 슈팅을 포함한 위협적인 전술을 패턴으로 볼 수 있고, 전술에 참여한 선수와
슈팅결과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에임브로드의 장수진 대표는 “전 세계인들이 시청하는 월드컵경기와 축구AI 데이터와의 만남은
디지털 변화시대에 흥미로운 정보서비스로 기존 축구 중계에 흥미를 더해줄 역할을 할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에임브로드는
최근 미국의 블룸버그(Bloomberg)에서 디지털 미래기업으로 축구 AI 기술을 소개하였고, 지난 9년간 EPL 및 라리가, K리그 등 8000게임 이상의 경기를 대상으로 축구 인공지능(AI)을 학습시켜 스스로 분석하고 판단이 가능한 AI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모든 선수와 팀의 경기력을 디지털 코드로 객체화해 기술 평점을 실시간 생성시키는 혁신적인 AI 알고리즘을 보유하고 있다.
에임브로드는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실리콘밸리에도 지사를 설립했으며, 라리가 이외에도 축구가 성행하는 영국과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협의를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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