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지포스 게이머의 시스템을 최적화하는 새로운 게임 레디 드라이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마블 미드나잇 선즈(Marvels Midnight Suns), 히트맨 3 및 딜리버 어스 마스(Deliver Us Mars)가 포함돼 DLSS 3 업그레이드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이 드라이버는 DLSS에 대한 1일차 지원을 포함하는 데드 스페이스(Dead Space) 및 포스포큰(Forspoken)과 같은 예정된 새로운 릴리스에 대한 시험판 최적화를 제공한다.
지난 달 출시돼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PC용 마블 미드나잇 선즈는 DLSS 2, 레이 트레이싱 반사 및 레이 트레이싱 앰비언트 오클루전(ambient occlusion)에 대한 지원을 자랑한다. 1월 26일, 엔비디아 DLSS 3 추가로 PC 버전이 더욱 향상돼 지포스 RTX 40 시리즈 게이머의 성능이 높아질 예정이다.
1월 26일, 히트맨 3의 이름이 히트맨 암살의 세계(HITMAN World of Assassination)로 변경된다. 개발자 IO 인터랙티브의 액세스 패스 시스템을 통해 히트맨 1 및 히트맨 2 콘텐츠에 대한 액세스도 포함된다. 현재 히트맨 3 소유자는 모든 플랫폼에서 히트맨 암살의 세계로 무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동시에 히트맨 3의 새로운 게임 업데이트가 출시될 예정이며, 내부에는 DLSS 3에 대한 지원이 포함된다. 이는 지난 5월 DLSS 2 및 레이 트레이싱이 추가된 후 지포스 RTX 40 시리즈 게이머가 AI로 성능을 배가할 수 있게 한다.
게임 레디 드라이버에는 최신 릴리스 및 최신 타이틀 업데이트를 지원하기 위한 최적화, 향상된 기능 등이 포함된다. 엔비디아는 새로운 드라이버를 통해 매우 기대되는 여러 릴리스에 대한 출시 지원을 제공한다. 플레이어가 지포스 RTX 그래픽 카드, 데스크톱 및 노트북에서 게임을 할 때 최상의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이 드라이버에는 다음에 대한 최적화가 기능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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