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메인보드 및 메모리 제조사에서 24GB 및 48GB 단일 DIMM 지원에 나선 가운데, AMD 사용자는 조금 더 기다려야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인텔 600 시리즈와 700 시리즈 메인보드는 최신 24GB와 48GB 모듈 지원에 나서고 있는 반면, AMD 600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는 최신 고용량 메모리 지원과 관련해 특별한 소식이 없는데, tomshardware에 따르면 AMD는 AGESA 1.0.0.7 버전에서 고용량 메모리 지원이 이뤄질 예정임을 알려왔다.
아직 일반적인 용도의 PC 사용자에게는 최신 고용량 메모리의 매력이 높지 않지만, 최근 게임들이 권장 사양으로 32GB 시스템 메모리를 요구하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고용량 메모리 필요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일부 AM5 메인보드에서 고용량 DDR5 메모리 사용이 가능하지만 안정성이 저해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24GB나 48GB 용량의 DDR5 메모리 등장 초기인 만큼 인텔과 AMD 플랫폼 사용자 모두 대용량 메모리 지원 여부를 유통사나 제조사 측을 통해 확실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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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메인보드 제조사가 인텔과 AMD 중 선호하는 곳은?,한국 메인보드 시장 완전정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