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들소프트(대표 김재식)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신작 모바일 게임 ‘총검소녀 키우기(Gunblade Girl Idle)’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총검소녀 키우기는 알 수 없는 역병이 창궐하고 마왕의 군대가 대륙의 모든 곳을 어지럽히던 때 폐허가 되어버린 대륙의 구원을 위해 고난의 길을 떠나는 컨셉으로 총과 검으로 몬스터를 해치우며 성장하는 소녀의 성장기를 담은 방치형 RPG 게임이다.
게임은 총과 검을 기본 장착하여 총스킬, 검스킬, 패시브, 궁극기까지 다양한 스킬 조합의 재미와 정체 구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몬스터를 처치할수록 숙련도가 누적되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하였고, 100종이 넘는 무기와 스킬을 수집하고 강화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캐릭터의 외형을 바꿀 수 있는 코스튬을 적용하여 수집욕구를 극대화했으며, 게임 내 채팅을 통해 타 유저와 소통 할 수 있도록 했다.
게임의 흥미와 몰입감을 더하기 위해 던전 탐험 시 함께 동행 할 수 있는 추종자(동료)시스템을 도입해 던전의 특성에 맞는 추종자와 함께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몬스터가 점령한 지역을 동료와 함께 탐험하며 재화를 획득하는 등 게임플레이에 목적성을 더하여 재미를 추구했다.
총검소녀 키우기는 출시를 기념해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장비 뽑기 권 90장과 보석 45,000개를 기본 증정하는 등 최대 2,110회 뽑기를 증정하고 11월 22일까지 높은 등급의 무기와 방어구를 획득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재식 대표는 “최근 방치형 RPG 장르가 절정을 이루고 있는 상황으로, 친숙하면서 독특한 방식을 적용한 만큼 신작 게임에 대해 플레이어의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으며, 총검소녀와 함께 마왕이 정복한 마을을 구원하는 용사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면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제작한 총검소녀키우기 콘텐츠가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일본, 대만 등 글로벌에서도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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