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에서 게임 안정성 개선을 위한 최신 그래픽 드라이버를 내놨다.
인텔 홈페이지에 11월 13일자로 업데이트된 31.0.101.4953 버전 드라이버는 주로 게임 이슈 해결이 이뤄졌다.
출시 초부터 문제를 인텔 아크 그래픽에서 다양한 이슈가 보고되었던 스타필드의 경우 밤하늘이 깜박이는 현상이 해결되었고, 앨런 웨이크2의 경우 수면과 반사 표면이 오염되는 현상, 엑스박스 게임 패스 버전의 헤일로 마스트 치프 콜랙선과 에픽 게임 스토어 버전 월드 워 Z의 성능이 기대보다 낮게 나오는 문제가 해결되었다.
한편, 스타픨드는 동적 해상도 스케일링 옵션 사용시 오염이 발생하는 문제가 여전한 상태로, 인텔은 이에 대해 해상도 스케일링 옵션에 고정값을 사용할 것을 권고 중이다. 이번 드라이버의 자세한 내용과 다운로드는 인텔 지원 홈페이지서 확인할 수 있다.
|
[영상] 메인보드 제조사가 인텔과 AMD 중 선호하는 곳은?,한국 메인보드 시장 완전정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