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전통의 주변기기•게이밍기어 전문 브랜드 지클릭커(g-clicker)는 가성비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화려한 비쥬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유선 게이밍 키보드&마우스 세트 ‘지클릭커 슈퍼히어로 270 RGB 게이밍 키보드&마우스 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인보우 LED 라이트가 적용된 유선 게이밍 키보드는 화려함의 정점이라 할 만한 비쥬얼을 뽐낸다. 3단계 밝기조절은 물론, 3가지 LED 모드로 은은하게 비치는 조명부터 강렬하고 화려한 조명까지 사용자의 의도대로 마음껏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비키 스타일 키보드의 백라이트처럼 레인보우 LED 라이트가 동작해 저조도 환경에서 그 진가가 드러난다.
기계식 키보드가 시장의 주류로 자리잡은 이후 매끈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멤브레인 키보드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권이 사라진 것은 꽤나 아쉬운 일. 지클릭커 슈퍼히어로 270 RGB 키보드는 부드러운 키감의 멤브레인 방식을 적용해 가성비가 더욱 높고, 스텝스컬쳐2 적용으로 타이핑이 더욱 편리하며, 고급 키보드에 적용하는 이중사출 키캡 적용으로 키캡의 문자로 LED 라이트가 투영돼 더욱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다.
안티 고스팅 기능과 19키 동시입력을 지원해 어떤 게임에 적용해도 충분히 대응하며, 게이밍 중 실수로 커피나 물 등을 쏟아도 동작에 이상이 없도록 생활방수 기능을 적용했다. 키보드에 쏟은 물이나 음료는 후면에 마련된 3개의 배출구를 통해 자연스레 배출되도록 설계해 관리가 더욱 쉬운 동시에 내구성 역시 높다.
윗면 전체를 허니컴 타공 처리한 게이밍 마우스는 게임을 시작하면 오랜 시간 지속하는 게이머에게 더욱 쾌적한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타공 처리된 에어홀로 화려한 레인보드 LED 라이트가 빛을 발산하며 더욱 화려하게 빛나 만족감도 높다. 총 4가지 컬러를 자연스럽게 순환시키거나 사용자가 원하는 하나의 색상으로 고정하는 등 LED 라이트를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마우스의 클릭음을 최소화한 저소음 설계는 늦은 밤이나 조용한 환경에서 사용하는 경우 진가를 발휘한다. 손에 착 붙는 인체공학 디자인 적용으로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며, 불과 100g 남짓 가벼운 무게는 더욱 빠르고 정확한 포인팅은 물론 효율적인 인체공학 디자인과 맞물려 장시간 사용에도 손이나 손목의 피로를 최소화한다. 앞/뒤 버튼과 4단계 DPI 조절 버튼 등 총 6버튼으로 구성돼 더욱 빠르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클릭커 마케팅 당담자는 “매끄러운 타이핑감과 합리적 가격의 게이밍 키보드&마우스 세트를 원하는 소비자의 수요도 꽤나 많지만, 그동안 시장은 너무 기계식 위주로만 재편돼 온 느낌”이라 언급했다. 아울러 그는 “보다 합리적 가격에 고가의 키보드&마우스 세트에서나 기대할 수 있는 완성도와 화려만 LED 효과, 게이밍에 꼭 필요한 필수적인 기능을 모두 담은 제품이 지클릭커 슈퍼히어로 270 RGB 게이밍 키보드&마우스 세트”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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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양손잡이를 위한 가벼운 유무선 게이밍 마우스, 기가바이트 AORUS M6 제이씨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