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PC 전문 기업 오존컴퍼니 (대표:노대환)는 자사 미니PC 브랜드 마이크로박스(Microbox)의 새로운 산업용 미니PC 4종(COOL C2 N100, ALU C6L N1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신제품에는 저전력, 저발열, 저소음 시스템을 갖춘 인텔 프로세서 N100 CPU가 탑재되어 소비전력 대비 뛰어난 성능으로 효율적인 작업과 다양한 환경에 적용 가능하다.
먼저, COOL C2 N100 미니PC는 DDR4 슬롯 규격의 최대 16GB RAM 확장이 가능하며, M.2 NVMe / SATA 슬롯이 구성 되어 있다. RS-232 시리얼 포트 2개가 탑재 되어 산업용 장비 사용이 가능하며, DP 1.2와 HDMI 2.0, D-SUB 포트가 각 1개씩 탑재 되어 최대 3대의 트리플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하다.
ALU C6L N100 미니PC도 마찬가지로 DDR4 슬롯 규격의 최대 16GB RAM 확장이 가능하며, M.2 NVMe / SATA 슬롯이 구성 되어 있다. 특히, RS-232/422/485 시리얼 포트가 2개 구성 되어 있으며, 별도 요청 시 최대 6개의 RS-232 시리얼 포트를 추가하여 확장 구성이 가능하다. 또, DP 1.2와 HDMI 2.0, D-SUB 포트가 각 1개씩 탑재 되어 최대 3대의 트리플 디스플레이 출력도 가능하다. 게다가, Dual Giga-bit LAN(Realtek RTL8111H)가 탑재 되어 듀얼 유선 랜(LAN) 사용이 가능하다.
COOL C2 N100과 ALU C6L N100 미니PC 모두 WiFi 6E와 블루투스 5.3을 지원하는 AX210 무선랜카드가 기본 설치 되며, VESA 마운트 제공, AC Power Loss와 RTC, WOL 등 산업용 주요 BIOS 기능도 함께 지원한다.
그 외에도 3년 무상품질보증 정책을 실시하여, 고객의 지속 가능한 사용 환경에 문제가 없도록 충분한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
[영상] 메인보드 제조사가 인텔과 AMD 중 선호하는 곳은?,한국 메인보드 시장 완전정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