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Apple Arcade가 두 개의 흥미로운 신규 게임인 Temple Run: Legends와 Vampire Survivors+를 출시한다.
히트작 Temple Run이 처음으로 레벨 기반의 러너 게임으로 선보이는 Temple Run: Legends는 플레이어들을 아페리온 신전으로 다시 초대한다. 본 게임은 Apple Arcade 독점 출시로 8월 1일 첫 공개된다. 또한 영국 영화 텔레비전 예술 아카데미(BAFTA) 게임 어워즈 수상에 빛나는 Vampire Survivors+는 동일 기기에서 최대 4명까지 함께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
Apple Arcade는 광고나 인앱 구매로 인한 방해 없이 Apple 기기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200종 이상의 게임을 갖추고 있다. 매달 신규 게임 추가 및 기존 게임의 업데이트가 이뤄지며, Apple Arcade 구독 시 최대 6명의 가족 구성원이 카탈로그에 포함된 모든 게임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iPhone, iPad, Mac 및 Apple TV에서 즐길 수 있는 인기 게임의 업데이트가 7월 한 달 내내 제공된다. Hello Kitty Island Adventure의 1주년 이벤트인 Friendship Festival, Sonic Racing의 새로운 캐릭터 및 게임 모드를 비롯해 Tamagotchi Adventure Kingdom, WHAT THE CAR?, 네모바지 스폰지밥: 버거 패티 추격전, Snake.io 등의 새로운 콘텐츠가 여기에 포함된다.
7월 18일부터 플레이어는 타임 트라이얼 모드에서 기본 시간을 넘기면 새로운 캐릭터인 Rockstar Rouge를 잠금 해제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카트 파워 레벨이 추가돼 플레이어가 게임을 진행하면서 더욱 강력한 카트를 얻을 수 있다.
7월 25일부터 플레이어는 국제 우정의 날 및 Hello Kitty Island Adventure의 Apple Arcade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Friendship Festival을 만나볼 수 있다. 산리오 캐릭터 테마의 새로운 패션, 새로운 그룹 애니메이션, 추억에 남을 만한 사진들이 가득 제공되며, 역대급 음악 콜라보레이션과 Friendship Island 스토리의 절정적인 결말도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된다.
|
[테크닉] 인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도 OK, PC로 쾌적하게 즐기는 모바일 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