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13세대와 14세대 코어 CPU 일부 모델의 안정성 관련 이슈 근본 원인이 해결되었다는 인텔의 입장이 확인되었다.
the verge은 인텔이 지난 9월 25일자로 발표된 Vmin Sfhift Instability가 13세대 및 14세대 코어 CPU 일부 모델의 불안정성 이슈 근본 원인이며, 해당 이슈는 0x12B 마이크로코드로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알렸음을 전했다.
8월 말, 인텔은 'Vmin Shift Instability'가 일부 CPU 안정성 이슈의 근본 원인이라거나, 유일한 원인은 아니라는 입장이었고, 9월 25일 0x12B 마이크로코드를 발표하면서도 무엇이 근본 원인인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그러나 이후 계속된 the verge의 지속적인 질의에 'Vmin Shift Instability'이 인텔 13세대 및 14세대 코어 CPU 일부 모델 안정성 이슈의 근본 원인임을 알렸고, 0x12B 마이크로코드를 통해 근본 원인에 대응했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향후 13세대와 14세대 코어 CPU 일부 모델의 안정성 이슈와 관련한 추가 마이크로코드 업데이트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인텔은 문제가 된 제품들에 대한 보증 기간을 2년 연장 제공한다는 결정을 내렸으며, 데스크탑 버전과 달리 모바일 버전은 동일한 안정성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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