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reamsky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Strinova)11월 22일 글로벌 출시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북미, 일본, 한국, 유럽, 동남아, 남미 등 여러 국가와 지역에서 서비스된다.
‘스트리노바’((Strinova))는 올해 중반 실시한 PC 버전 전 세계 테스트를 통해 차별화된 ‘스트링화’ 메커니즘과 애니메이션 스타일 슈팅 게임 방식으로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특히 지난 10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일일 활성 체험판 플레이어 수 1위, 가장 기대되는 출시 예정 게임 3위를 차지하면서 주목받고, IGN, Gameradar+ 등 유명 게임 매체에서는 ‘스트링화’ 메커니즘을 통해 2D와 3D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경험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핵심 시스템인 ‘스트링화’는 게임 플레이의 깊이를 더하는 요소이다. 2D와 3D 형태를 자유롭게 전환하며 마치 다른 차원을 넘나드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공중에서 전장을 전체적으로 조망하는 ‘신의 시야’를 얻거나 벽에 붙어 빠르게 이동해 상하좌우의 적을 기습 공격하는 등 다양한 전략적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스트링화’로 전장의 높은 위치를 점하거나 적의 기습 공격을 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므로 전략적 깊이와 조작의 재미를 극한으로 느끼면서 어디에서도 경험 못 한 독창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개성 넘치는 애니메이션 스타일 캐릭터 역시 게임의 매력 포인트이다. 각 캐릭터는 고유의 성격, 생활 특기, 전투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장에서의 전투 방식에 전략적 요소를 더한다. 마들렌는 특별한 페인트로 적의 움직임을 제한하여 아군에게 유리한 전황을 만들고, ‘신입 조사관’ 미셸은 그녀의 소중한 드론 파트너와 호흡을 맞춰 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식으로 활약한다.
이처럼 캐릭터 특성에 맞춰 정교하게 설계된 스킬은 캐릭터의 귀여움과 다양성을 보여주고,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경쾌하면서도 치열한 전투 분위기를 조화롭게 느끼도록 한다. 캐릭터의 전투 능력 외에도 숨은 이야기를 통해 상호작용을 하면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가질 수 있다.
|
[테크닉] 인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도 OK, PC로 쾌적하게 즐기는 모바일 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