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ollo Technology(아폴로 테크놀로지)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월드 클래스 다크 판타지 MMORPG ‘어비스: 데스티니’를 11월 27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현재 사전예약자 수 50만을 돌파하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어비스: 데스티니’는 출시일을 밝히면서 공식 유튜브를 통해 게임 테마곡 ‘Queen of Snow’를 공개했다. 시베리아 ‘눈의 여왕’ 캐릭터의 관점에서 제작된 테마곡으로 제작팀이 약 한 달에 걸쳐 정성 들여 ‘눈의 여왕’을 위해 만든 영어 곡이다. 최근 공개한 월드 소개 영상에서는 세계 각지의 화면을 고퀄리티로 선보이면서 주목받고 있다.
게임 내에는 세계 각지에서 유래한 다섯 개의 클래스가 존재한다. 잠자는 땅(시베리아)의 ‘눈의 여왕’부터 삼천리강산(한국)의 ‘저승사자’, 동방의 비경에서 온 ‘투전승불’, 동방의 수정궁에서 온 ‘용녀’, 서방의 일몰지에서 온 ‘어쌔신’이다. 이 중 눈의 여왕은 시베리아의 얼음 공주로 날씨를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어 ‘날씨의 아이’라 불린다. 저승사자는 한국 지역을 대표하는 클래스로, 세계 각지의 영웅들과 함께 세계를 지키기 위해 집결한다.
‘어비스: 데스티니’는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한정 탈것 스킨 “서리 유니콘’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예약자 전원이 40억 다이아를 나누어 갖고, 추첨을 통해 다양한 실물 경품을 추첨으로 얻을 수 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와 커뮤니티를 통해 여러 가지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친구 초대 이벤트에서 친구 3명을 초대한 선착순 10,000명에 들면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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