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어게임즈의 신규 출시작인 The Devil Within: Satgat (더 데빌위딘:삿갓)이 24년 11월 21일 스팀을 통해 정식 출시되었다. 데빌위딘:삿갓은 전통적인 횡스크롤 방식의 게임플레이와 현대적인 액션 메커니즘을 혼합하여 독특한 횡스크롤 검술액션을 구현한 게임이다. 게임의 스토리는 조선시대 방랑 시인 김삿갓 김병연의 설화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으며, 지난 4월 스팀과 스토브에 얼리 엑세스 버전을 공개한 후 피드백을 거치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정식 출시했다.
뉴코어게임즈의 데빌위딘:삿갓은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해 3월에는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와 반다이남코스튜디오가 개최한 GYAAR 인디게임 콘테스트에서 어워즈 위너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인디게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9월 콘테스트 기반 음악제작전문플랫폼 레몬사운드(Lemon Sound)와 협력하여 약 한 달간 대규모 게임음악 콘테스트인 레모네이션(Lemonatio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해당 콘테스트에는 총 97곡의 음악이 접수되어 게임 음악 분야에서 창의적인 역량을 선보였다.
이번 레모네이션을 통해 뉴코어게임즈와 레몬사운드는 전 세계의 작곡가들과 게임 팬들에게 데빌위딘:삿갓(The Devil Within: Satgat)의 사운드 트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했으며, 팬들에게 자신이 원하는 음악에 투표함으로서 게임 개발 과정에 참여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 바 있다.
레몬사운드의 주요 고객사로는 그라비티, 넥슨, 아모레퍼시픽, 샌디플로어, 뉴코어게임즈, 케세라게임즈(KALPA), 브릿지뮤직 등이 있다. 최근에는 미국과 유럽에 진출한 글로벌 레코딩 플랫폼 뮤지버셜(Musiversal)과의 협업 성사, 헐리우드 음악감독 캐서린 조이(대표작 미나리), 애플TV, 디즈니+, 넷플릭스 작곡가인 레이 킴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한 바 있다. 레몬사운드 사이트 트래픽 분석 결과 한국, 미국, 일본은 물론 동남아시아와 유럽권까지 폭넓은 사용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뉴코어게임즈의 데빌위딘: 삿갓은 24년 11월 21일 스팀(Steam), 스토브(Stove), 플레이스테이션5(Playstation 5)을 통해 정식 출시되어 플레이해 볼 수 있다. 해당 게임에서 레몬사운드의 음악과 음향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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