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세어(박재천 지사장)는 내년 출시 예정인 차세대 그래픽 카드를 지원하는 파워 서플라이 라인업을 발표했다. 최첨단 GPU의 전력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신뢰할 수 있는 견고한 파워 서플라이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차세대 그래픽카드에서도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최근 출시된 그래픽 카드는 12V-2x6 GPU 전원 커넥터를 요구하며, 이는 차세대 GPU에서도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커세어는 750W부터 1500W까지 다양한 모델의 파워 서플라이를 제공하여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킨다. 일반 사용자는 물론 고출력 파워 서플라이를 원하는 PC 매니아나 오버클럭 유저에게도 최적의 성능을 위한 충분한 전력을 제공한다. 커세어의 모든 파워 서플라이는 최고 품질의 부품으로 제작되어 높은 신뢰성, 우수한 효율성, 그리고 긴 수명을 자랑한다.
차세대 고성능 그래픽 카드에는 최대 450W 이상의 전력이 필요할 수 있으며, 고성능 CPU와 기타 고전력 구성 요소를 고려할 때 더 높은 출력의 파워 서플라이가 필수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커세어 RMx 시리즈는 최대 1000W까지 지원하며, 사이베네틱스 골드(Cybenetics Gold) 인증을 받은 풀 모듈형 파워 서플라이다. RMx 시리즈는 표준 모델과 시프트(SHIFT) 모델로 나뉘며, 시프트(SHIFT) 모델은 모듈형 케이블 인터페이스를 측면에 배치해 설치 편의성을 높였고, 최대 1200W까지 지원한다. 고성능 빌드에 적합한 RMx 시리즈는 특히 저소음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표준 모델과 시프트(SHIFT)모델에 모두 140mm 마그네틱 돔 베어링 팬이 탑재되었다.
커세어 HXi 시리즈 파워서플라이는 사이베네틱스 플래티넘(Cybenetics Platinum) 인증을 통해 최고 수준의 효율성을 제공한다. 최대 1500W까지 지원하며, 고전력임에도 뛰어난 안정성을 보장한다. HXi 시리즈 또한 RMx 시리즈처럼 풀 모듈형 설계와 저소음 동작을 특징으로 한다.
간편한 설치에서 뛰어난 전압 조절 및 저소음 성능에 이르기까지, 커세어는 모든 사용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완벽한 파워 서플라이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렇게 업계를 선도하는 전원공급장치 외에도 커세어는 차세대 시스템 빌드를 완성할 수 있는 다양한 부품들을 제공한다. 커세어의 여러 케이스는 에어플로우(Airflow) 버전으로 출시되어 흡입 팬에서 GPU로 이어지는 최적화된 공기 흐름 경로를 통해 쿨링 효율을 극대화한다. 또한, 미드타워부터 풀 타워 케이스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대형 통합 히트싱크를 탑재한 최신 고성능 그래픽 카드도 무리 없이 수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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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앞으로는 어떤 스타일의 PC가 흥할까,대세가 될 수 있는 차세대 PC규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