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사 블랙스톰(대표 김도윤)은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리메멘토 – 하얀 그림자’(이하 리메멘토) 12월 18일 출시를 확정하고, AGF 2024(Anime X Game Festival)에서 게임을 미리 선보인다고 밝혔다.
‘리메멘토’는 오는 12월 7일부터 12월 8일까지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식 종합 서브컬처 행사 AGF 2024 제1전시장에서 별도 부스를 운영한다. 12월 18일 정식 출시를 앞둔 상태에서 게임을 대대적으로 알리고, 반응을 직접 확인하거나 적극적인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함이다.
부스는 여러 가지 전시 체험 공간으로 구성된다. 크게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는 무대를 중심으로매력적인 세계관을 테마로 한포토존과 굿즈 전시 공간으로 나뉘며, 특히 별도 무대에서는 성우 초청 및 코스프레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한 SNS 공유, 응원 한 마디, 스탬프 랠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각종 경품과 인게임 쿠폰을 푸짐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리메멘토’는 사전예약 80만을 돌파했다. 매력적인 캐릭터로 나만의 조합을 만들어 즐길 수 있는 JRPG 감성 서브컬처 전략 RPG로서의 게임성과 높은 퀄리티로 주목받은 결과이다.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받는 ‘리메멘토’는 공식 홈페이지 사전예약 시 백금화 5천 개, 비카루스 뱃지, 여명석 200개, 중급 니모닉 교본 10개를, 마켓 사전예약 시 백금화 5천 개, 연구용 분광기 10개를 제공한다. 또한 최대 목표 인원을 달성함에 따라 워든 세리에 스킨을 포함해 푸짐한 양의 이슬빛 결정, 여명석, 백금화를 전원에게 지급한다.
이 외에도 공식 네이버 라운지에서 가입자 최대 목표 달성 시 백금화 1만 개, 중급 니모닉 교본 5개, 연구용 분광기 5개를 모두 지급하는 이벤트와 사전예약 페이지를 SNS에 공유하면 아이폰 16 프로, 애플 워치, 기프트 카드 3만 원권을 추첨으로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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