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타이틀 8종에서 풍성한 혜택 가득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라비티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유저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PC와 모바일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PC 온라인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에서는 12월 24일 오후 5시부터 26일 오후 5시, 12월 31일 오후 5시부터 2025년 1월 2일 오후 5시까지 낙원단 2층에 이벤트 NPC 다우 카프레제에게 대화를 걸면 진 인피니티, 진 부스터 효과를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라그나로크 제로에서는 페이욘 정문 에 이벤트 NPC 미스버핀이 등장하며 HP 및 SP 회복 100% 효과 및 올인원 버프 효과를 부여한다.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ETERNAL LOVE에서는 12월 24일부터 2025년 1월 1일까지 루티에 중앙에 위치한 NPC 산타클로스와 대화 시 고양이 티켓 연, 프레이 코인, 행운 코인, 크리스마스 의상 선택 상자를 증정한다. 12월 30일까지는 매주 주말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등장하는 이벤트 몬스터를 처치하면 성탄사과의 축복, 다양한 선물상자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3D MMORPG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은 2025년 1월 2일 오전 5시까지 이벤트 화면에서 이벤트 미션, 몬스터 처치에 따른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크리스마스 상점에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획득한 아이템을 사용해 기간 한정 보상과 교환도 가능하다.
힐링 수집형 모바일 타이쿤 게임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는 2025년 1월 2일까지 산타 포링을 처치하면 달의 스킨코인이 들어있는 산타양말을 증정하며 이를 사용해 머챈트 스킨을 획득할 수 있다. 산타양말 30회 이상 오픈 시 이그드라실 크리스마스 스킨도 선물한다. 같은 기간 출석 보상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에서는 12월 30일 오전 5시까지 몬스터를 처치하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물총 대작전, 반짝이는 트리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 .2025년 1월 2일 오전 5시까지는 크리스마스 기념 이벤트 스토리 퀘스트를 완료하면 특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획득한 반짝이는 별 아이템을 사용해 다양한 보상과 교환도 가능하다.
서브컬처 RPG 뮈렌: 천년의 여정은 12월 24일 오전 10시부터 2025년 1월 14일 오전 10시까지 마키가 사라진 날 이벤트를 오픈한다. 이벤트 미션을 수행하면 이벤트 스토리가 공개되며 이벤트 퀘스트별로 성혼 크리스탈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리트리버의 길에서는 퍼즐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클리어 시간에 따라 풍성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5성 성흔 마키 테마의 눈 내리는 기묘한 밤 스킨을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횡스크롤 아케이드 MMORPG 라그나로크 비긴즈에서는 1월 16일까지 로그인 시 매일 1회 출석 보상 아이템을 지급하고,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 가능한 트리 아이템을 드롭한다. 또한 프론테라 서문 지역에 출현하는 이벤트 보스 거대 눈사람 처치 시 랭킹, 기여도에 따라 보상과 마법의 눈송이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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