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C(컴퓨터, 컨수머 일렉트로닉,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공급하는
ASUS는 2월 2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7인치 액정을 장착한 신개념 모바일 인터넷
기기인 EeePC의 공식 발표를 하였다. EeePC는 지난해 10월 대만을 시작으로 북미,
홍콩, 싱가폴, 일본등의 출시에 이어 2월 22일을 기점으로 국내에 정식 출시되었으며
약 두 달만에 약 35만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비고
ASUS EeePC
디스플레이
7인치(17.8cm) 컬러 LCD / 800x480 해상도
운영체제
윈도우 XP 홈 에디션 정품 (한국어 버전)
메모리
DDR2 512MB
저장장치
4GB SSD + SD 카드리더 (SD카드 별매)
배터리
4셀 5200mAH (사용시간 3시간)
외부단자
USB 2.0 3개, 헤드폰 1개, 마이크 1개
네트워크
RJ-45 유선 1개, IEEE802.11b/g 무선랜 1개, 모뎀
1개
웹캠
제공 (30만화소, 640x480)
키보드
84키 한국어 키보드
사운드
2W 스피커 내장 하이파이 사운드
카드리더
SD(SDHC 지원), MiniSD, MMC
크기
22.5cm x 16.4cm x 2.2cm
무게
920g (배터리 포함)
A/S
국내 1년 무상 (A/S센터 1588-6868)
내용물
220V 전원 아답터, 배터리, 제품 주머니, 퀵
가이드, 드라이버 CD
가격
49만 9천원
EeePC는 지난해 컴퓨텍스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당초에는
199달러로 판매가 될 것이라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그 후 인텔개발자포럼(IDF)에서 Intel과 ASUS는 공동으로
'교육용 저가 노트북PC' 개념의 EeePC를 발표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ASUS는 이 저가형
교육용PC가격이 200달러 후반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즉, 인터넷이나
E메일, 블러그등의 간단한 작업을 하는 사용자들에게 멀티미디어에 맞춰진 고성능이
탑재된 PC는 크게 필요없으며, 또한 PC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가정이나 교육 시설등에서도
손쉽게 구매를 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운 것이 바로 'EeePC'라고 할 수 있다.
다시말해 EeePC는 PC를 막 접하는 아이들도 쉽게 배우고(Easy
to Lern), 탑재된 무선랜과 웹캠등을 통해 PC의 활동 범위의 제약을 없애면서
장소에 구애없이 쉽게 일하고(Easy to Work), 윈도우 기반의 게임이나 인터넷을 통한
음악감상, 드라마 다운로드등을 통해 여유 시간을 보다 쉽게 즐긴다(Easy to Play)라는
기본 모토를 바탕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ASUS 코리아의 Kevin Du 지사장은 "2월 22일부터 국내에
선보이는 ASUS EeePC는 일반 젊은 세대들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인터넷이나 PC,
디지털 기기 등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어린이들이나 어른들 그리고 여성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다."라고 밝히고 "EeePC는 언제나 끊임없는
새로움을 창조하는 ASUS의 생각이 담긴 대표적인 제품이며, 2008년 한해 닌텐도,
아이팟 등과 함께 모바일 기기의 최고의 자리를 다투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국내 정식 출시된 ASUS EeePC와 관련된 몇가지 궁금증과 이에
대한 답변을 모아보면 다음과 같다.
Q
:
eeePC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무엇이라고 할 수 있는가?
A
:
ASUS eeePC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MID(Mobile Internet
Device)라고 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손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이 eeePC의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이라 할 수 있다.
Q
:
국내
처음 출시도니 EeePC에 윈도우즈 XP를 탑재한
이유는 무엇인가?
A
:
이미 제품이
출시된 다른 나라의 상황을 고려해 봤을 때
한국은 EeePC의 유저층을 확대할 수 있는 대표적인
나라란 판단과 MS와의 논의 끝에 EeePC에 윈도우즈를
탑재해 출시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는 한국의
높은 인터넷 수준과 사용자들의 경향도 고려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Q
:
리눅스
운영체제를 탑재한 EeePC의 출시는 언제쯤인가?
A
:
리눅스 모델의
출시를 교려하고 있지만 아직 정확한 출시일정은
잡혀있지 않다. 이는 리눅스 모델이 단순히
한글 번역판이 아닌 국내에 팔요한 응용 프로그램등을
탑재하는 방식으로 진행이되어 햐기 때문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Q
:
해외
출시를 보면 5가지 컬러를 갖추고 있다. 컬러
모델의 출시 계획은?
A
:
컬러 버전역시
출시를 고려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내로는 컬러
버전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현재
7인치보다 더큰 LCD를 갖춘 차기 모델은 내년에
등장할 전망이다.
Q
:
윈도우
XP 탑재로 인해 사용가능한 SSD 용량은?
A
:
공장 세팅후
출고된 EeePC 한국 버전의 초기 사용 공간은
총 1.5GB 정도이며 만약 드라이브를 압축해
사용할 경우 1.8GB정도의 여유공간을 제공한다.
Q
:
HDD미탑재로
용량 부족을 보이는데, 이에 대한 대응은?
A
:
EeePC에 내장된
SD슬롯을 통해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또한
SDHC를 지원함으로써 4GB이상의 고용량 SD카드도
사용이 가능하다. EeePC는 인터넷 기기라는
기본 개념이 충실한 제품이기 때문에 고용량보다는
안정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Q
:
EeePC의
메인 메모리는 업그레이드가 가능한가? 또한
그때의 A/S지원은?
A
:
국내 출시된
4GB모델의 경우 메모리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지만
이 경우 메모리 소켓을 덮고 있는 봉인방지
씰을 뜯어야 하기 때문에 A/S 대상에서 제외된다.
Q
:
EeePC의
스펙상 구현되지 않는 인터넷 기능은 있는가?
A
:
전혀 없다.
EeePC는 익스플로러에서 구현되는 모든 기능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인터넷 뱅킹, 파일
다운로드, 플래쉬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Q
:
EeePC는
Netspot나 Wibro와 같은 차세대 인터넷과 연동이
가능한가?
A
:
현재 KT는
이미 Wibro와 EeePC의 호환성에 대한 테스트를
마친 상태이다. 때문에 ASUS와 KT는 상품출시에
대해 서로 논의하고 있는 상태이며 정확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단, 기존 무선인터넷
기반 서비스인 Netspot는 완벽하게 지원해주고
있다.
국내출시된 EeePC는 경우 윈도우XP 운영체제 채택, 가격은
49만원대
ASUS EeePC는 보다 빠르고 쉽게 사용하고 또한 저렴한 가격대를
유지하기 위해 운영체제로 아수스가 직접 개발한 리눅스를 선택하였다. 이는 전세계에
판매되고 있는 EeePC에 그대로 적용되고 있는데, 이는 ASUS가 언급하는 Easy라는
기본 개념을 갖고 출발한 제품이기 때문에 리눅스를 탑재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일본 및 국내에 정식 발매된 제품에는 리눅스가 아닌 윈도우XP
홈 버전이 운영체제로 채택되었다. 이러한 이유에 대해 ASUS에서는 리눅스 운영체제가
국내에서는 낯설기 때문에 쉽게 사용을 할 수 없으며, 리눅스 환경하에서는 인터넷
기반 솔루션의 다양한 활용이 제한된다는 점등을 들고 있다.
또한 MS의 차세대 온라인 서비스인 '윈도우 라이브' 응용 소프트웨어가
기본 내장되어 있어 EeePC를 통해 손쉽게 사진이나 블러그등의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 점도 국내 모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기능이다.
국내에 정식 발표된 EeePC의 가격은 49만 9천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일부에서는 처음 예상보다 높은 가격대가 된 이유로 윈도우XP 운영체제의 사용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해외에서 공식 발표된 EeePC의 경우 4가지 모델이 발표되었는데,
각 모델간에는 메인 메모리, SSD 용량, 배터리등의 차이에 따라 구분이 된다. 해외
발표된 각 제품의 스펙과 가격은 다음과 같다.
모델명
Eee PC 8G
Eee PC 4G
Eee PC 4G Surf
Eee PC 2G Surf
디스플레어
7"
인텔CPU&칩셋
O
운영체제
Linux,
Windows XP 호환
이더넷
O
WLAN
O
메모리
1G(DDR2)
512 MB
(DDR2)
256 MB
(DDR2)
S.S.D
스토리지
8G
4G
2G
카메라
O
-
오디오
HD 오디오,
스테레오 스피커, 마이크로폰
배터리
4
Cells: 5200mAh,3.5시간
4
Cells: 4400mAh,2.8시간
무게
0.92
kg
가격
$424
$399
$305
$245
국내에서 정식 발표된 EeePC의 경우 위 표에서 붉은색으로 표시된
4GB용량의 SSD를 탑재한 제품으로 웹캠이나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되는등 풀스펙을
갖추고 있다. 다만 해외 출시 가격이 399달러로 이는 국내 출시가격과 적지 않은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참고로 일본내 판매 가격은 49800엔으로 단순히 환율상으로만
계산하면 국내에 비해 약 4~5만원정도 저렴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ASUS EeePC를 겨냥해 고진샤에서는 동일한 가격으로 저가형
미니 노트북 신제품인 E8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성주컴퓨터 탱고 윈 UMPC등 국내
경쟁사들도 50만원 전후의 보급형 노트북이나 UMPC 신제품들을 속속 출시하면서 치열한
경쟁 구도를 갖추고 있다. 과연 이러한 경쟁에서 ASUS EeePC의 49만원대 가격 책정이
얼마나 사용자들에게 큰 구매매리트를 줄 수 있을지는 좀더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800x480 해상도의 7인치 LCD 탑재
액정은 7인치 와이드로 해상도는 800x480(WVGA)를 지원한다. 많은
사용자들이 아쉬워 하는 부분이 바로 해상도 부분으로 함께 제공되는 유틸리티를
통해 800x600(SVGA) 해상도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상하로 화면이 스크롤되는
방식이며 1024x768 이상의 해상도로 디자인되는 홈페이지의 경우에서는 화면의 잘림등이
발생할 수 있다.
최근에 열린 CES에서 2세대 EeePC의 프로토타입이 공개되었는데,
이에 따르면 크기는 동일하지만 액정이 8.9인치로 증가되었지만 해상도는 동일하다고
한다. 물론 정식 출시가 될 경우 1024x768 이상의 해상도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밖에 WMAX등의 기술이 적용될 것이라 알려졌다.
CES에서
공개된 8.9인치 LCD를 장착한 EeePC의 프로토타입
액정의 밝기는 17단계로 변경이 가능하며 색감이나 가독성은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참고로 일본의 경우 액정에 불량화소등이 있을 경우 구입후 30일내에 무상으로
액정패널을 교환해주는 ZBD(Zero Bright Dot)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데, 국내의
경우 아직까지 액정의 불량화소와 관련된 A/S규정등이 제대로 명시되어 있지 않는
상황이다.
USB 2.0, 카드 슬롯, 외부 D-Sub 단자등 비교적 충실한 확장성
3개의 USB 2.0 단자, 유선랜, 마이크 입력, 헤드폰 출력등을 갖추고
있으며 모뎀 포트 부분은 생략되어 있지만 최근들어 모뎀을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카드 슬롯도 마련되어 있어 SD(SDHC)
메모리 카드를 저장매체로 사용함으로써 SSD의 용량 부족을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다.
무선랜으로는 IEEE 802.11b/g 무선랜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무선랜 변경을 위한 별도의 스위치는 제공되지 않지만 자판의 Fn+F2키를 통해 무선랜을
ON/OFF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액정 패널 상단에는 30만화소(640x480)의 웹카메라가
내장되어 있어 이를 통한 영상회의나 채팅등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D-Sub 단자를 통해 그래픽의 외부 출력을 지원하는데,
이때에는 최대 1280x1024 해상도를 제공함으로 EeePC자체의 낮은 해상도를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다.
메모리 증설시 A/S 불가! 하지만 해외에서는...
EeePC의 경우 메모리 용량이 512MB(4GB 모델에 한함)으로 부족한
편이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보다 쾌적한 환경을 위해 메모리 모듈을 교체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EeePC의 경우 뒷면의 메모리 덮개를 열어 사용자가 직접 메모리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2개의 나사를 풀러야 하는데 그 위에 워런티 관련된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메모리 모듈은 단순히 SO-DIMM 방식이기 때문에 손쉽게 교체할
수 있지만 ASUS예서는 호환성 문제와 잘못된 작업등에 따른 파손 문제등을 들어 사용자가
직접 EeePC내의 하드웨어를 변경 (메모리 업그레이드 포함)하는 것을 무상보증에서
제외시켰다. 이러한 모습은 국내에 출시된 EeePC에서도 그대로 적용되어 있다.
하지만 얼마전 ASUS는 보도자료에서 EeePC와 관련된 워런티
업데이트를 통해 메모리 업그레이드와 같은 단순한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나 교체등은
허용한다고 밝혔바가 있다. 물론 어느선까지 가능한지에 대한 정확한 가이드라인이 제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교체 가능한 범위에 대해서는 일일이 A/S센터로 연락해 확인하는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내용상으로는 메모리 업그레이드는 허용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데, 이러한 해외의 입장과는 달리 ASUS코리아에서는 단호하게 메모리 업그레이드시
A/S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입장이다.
84키 키보드 및 터치패드 탑재
일반적인 노트북에 사용되는 84키를 그대로 갖추고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데는 크게 불편하지 않다. 다만 작은 크기 때문에 가로 방향의 키 피치가
16mm정도로 다소 좁고 오른쪽의 일부의 키 피치는 더 좁게 되어 있다. 또한 세로
방향의 키 피치는 13.5mm 정도로 가로로 약간 긴 직사각형의 모습을 하고 있다.
좁은 키 피치로 인해 손이 큰 경우에는 타이핑시 다소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키 배열이 표준을 따르고 있어 익숙해지면 나아질 수 있을 것이다. 하단에는
터치 패드가 마련되어 있는데, 좌우 버튼이 마련되어 있지는 않지만 왼쪽을 터치하면
왼쪽 클릭을, 오른쪽을 누르면 오른쪽 클릭으로 동작하는 방식이 채택되어 있다.
인텔 Celeron M353 프로세서
장착, 실제 동작 클럭은 630MHz
ASUS 코리아 홈페이지의 제품 스펙중 사용된 프로세서의 경우
인텔 모바일 CPU가 사용되었다고 명시되어 있지만 시스템 등록정보등을 통해
살펴본 결과 초저전력용 CeleronM 353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초저전압용 Celeron M353은 90nm 제조공정의 Dothan 코어로 현재 UMPC에 많이
사용되는 AMD Geode LX800(500MHz)에 비해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다만 초저전압용 Celeron M353의 경우 동작 클럭은 900MHz이지만
EeePC에서는 FSB가 400MHz가 아닌 280MHz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CPU 클럭또한 630MHz로
동작하게 된다. 이렇게 클럭을 낮추게 된 이유는 소비전력과 발열을 해결하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다.
이밖에 칩셋은 그래픽이 통합된 인텔 910GML이 탑재되어 있으며
메모리는 512MB 용량의 DDR2 SO-DIMM이 장착되어 있다. EeePC는 SO-DIMM 슬롯이 1개
제공되며 출하시 기본적으로 512MB SO-DIMM이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빈 슬롯은 없다.
표준 SO-DIMM이 사용되기 때문에 대용량 SO-DIMM으로 교체를 함으로써 메모리 용량을
늘릴 수 있지만 이 경우 봉인씰을 뜯어야하기 때문에 A/S를 받을 수 없게 된다.
컬러 모델은 준비중!
해외에는 기본적인 펄 화이트 및 갤력시 블랙 색상 이외에도 다양한
색상의 모델이 출시되어 있다. 국내에서 조만간 컬러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픽스딕스, ASUS EeePC 오프라인 독점 판매
ASUS EeePC는 LG상사 픽스딕스 매장을 통해 2월 22일 오후 5시부터
국내 정식 판매가 시작되었다. 국내에 출시되는 EeePC에는 4GB SD 메모리와 ASUS
정품 마우스가 포함되어 있으며 여기에 4만9천원을 추가하면 80GB용량의 히타치 외장
하드 디스크를 제공함으로써 제품의 활용성을 극대화 했다.
특히 픽스딕스는 ASUS EeePC의 출시를 기념해 2월 22일 오후 5시부터
5시 30분까지 픽스딕스 코엑스 매장을 통해 구입하는 소비자들 중 현장 추첨으로
EeePC 한대를 증정하는 1+1 이벤트를 개최하였다.
보드나라에 샘플을 입수하는 대로 ASUS EeePC에 대한 보다 자세한
기사를 다루도록 하겠다.
국내출시된 EeePC는 경우 윈도우XP 운영체제 채택, 가격은
49만원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