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 (Solid-State Drives)는 하드디스크 (HDD) 대비 빠른 데이터 전송과 접근 속도를 제공해 하드디스크의 부족한 성능을 보완하고 고성능이 필요한 분야에 사용되어 저장장치 시장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여기에 낸드 플래시 (NAND Flash) 미세공정과 가격 안정화가 더해지면서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구입이 가능해졌다. 또 초창기 저용량에서 용량 증가가 이어지면서 60/ 64GB에서 120/ 128GB로 주력이 이동했다. 최신 운영체제 등장과 데이터 용량이 늘어나면서 이제 서서히 240/ 256GB로 이동하고 있으며 가격이 낮아지면서 앞으로는 240/ 256GB 이상의 고용량 SSD의 요구와 활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SATA3 한계 속도에 도달한 SSD, 성능 차이는?
이같은 시장 변화와 함께 SSD 성능도 꾸준히 향상되었다. 그러나 SATA3 인터페이스 전송속도에 도달한 고성능 SSD 등장으로 더 높은 성능의 SSD 등장도 한계에 이르러 스펙 경쟁도 한계점에 도달했고 이에 따라 PCIe M.2와 같은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함께 성능과 가격 경쟁이 이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가격은 낮아지고 성능은 상향되었으며 이러한 과정이 진행되면서 그동안 고급과 중급, 보급형으로 나뉘던 SSD의 성능 격차, 벤치마크로 보는 성능과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차이도 그만큼 좁혀졌다.
사용자는 그에 따라 SSD 제품 사이의 성능 차이를 체감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벤치마크와 실사용을 고려한 테스트를 이용해 살펴보고 이를 기반으로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유리한지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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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RTX50 4분기출시/SSD 추가 인상설/인텔 아크 무관심/PCIe 7.0 발표,그리고 스냅드래곤X엘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