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남코의 신작 액션 RPG 다크소울3의 해외 발매일이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
한 외신 게임뉴스업체에서 이게임이 2016년 4월 12일 발매될 것이라는 글과 함께 일반판, 콜렉터즈 에디션, 프레스티지 에디션으로 총 3가지 패키지로 출시될 것이라는 상품정보 페이지를 공개했다.
상품정보페이지에는 PC일반판 이 우리나라 원화로 약 7만8천원, 콘솔 일반판은 8만4천원, 콘솔전용 콜렉터즈에디션과 프레스티지 에디션은 약 15만7천원 56만7천원으로 책정되어있었다. 가격은 지역마다 다르지만, 이 내용이 확실하다면, 국내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게 출시될것으로 보인다.
콜렉터즈 에디션과 프레스티지 에디션이 비싼이유로는 콜렉터즈 에디션에는 하드커버아트북과 천으로된 지도 사운드 트랙 메탈케이스 및 패치 25cm의 레드 나이트 피규어가 포함되고 프레스티지 에디션에는 기존 피규어보다 40cm 의 장작의왕 피규어가 동봉되어 가격이 높게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9월에 반다이 남코가 다크소울3를 4월에 북남미,유럽,중동,아프리카,호주에 발매할 것이라고 밝힌것과 이번 외신이 공개한 날짜가 대략적으로 일치해 신빙성이 없지는 않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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