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큐비스타(CQVista)가 2025년을 '수출 도약의 해'로 삼고 글로벌 보안 시장 공략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사이버 위협헌팅 보안기업 '씨큐비스타'(대표 전덕조)는 '2025년 비전 포럼'을 통해 차세대 NDR•FDR 보안솔루션 '패킷사이버'를 다양한 산업 및 ICT 환경 맞춤형으로 강화하고, 관계사 및 총판사들과 협력해 해외공급망을 확대하는 등 국내외 시장 공략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비전 포럼'은 씨큐비스타가 지난해 보안시장 동향과 업계의 명암을 분석하고 국제전쟁, 美 대통령 취임 등 세계 정세 변화에 따른 세계 보안시장 최신 판도와 대응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트너십 워크샵을 겸한 이번 행사는 씨큐비스타 전덕조 대표와 주요 임원들, 코스닥(KOSDAQ) 상장사, 정보보안 전문업체 등 기존 총판 관계자들과, 코스피(KOSPI) 상장사 등 신규 총판 관계자, 보안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새로운 도전과 기회,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했다.
전덕조 대표는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전쟁으로 총성 없는 그림자 전쟁이 확대되고, 트럼프 취임 후 세계 정세가 급변해 사이버 보안시장이 유례없는 활황기를 맞이할 것이며, 공격적인 영업과 시장선점이 더없이 중요한 과제가 됐다"면서 "씨큐비스타는 파트너사들과의 견고한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시대적 변화와 흐름에 발빠르게 대응해 글로벌 보안시장을 선도하는 리더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씨큐비스타는 이번 행사에서 △차세대 NDR•FDR 보안솔루션 '패킷사이버'(PacketCYBER)의 업그레이드 계획과 △지원 및 협력 방안, △장기적인 사업 비전 등 중장기 전략을 밝힌데 이어, △출시를 앞둔 강력한 IoT 보안 제품 'IoTCYBER'의 안정화 작업, △2026년 상반기 중 암호화 트래픽을 복호화 없이 실시간으로 보안 관제가 가능한 'PacketCYBER EVA'와 클라우드 보안제품 'CloudCYBER' 출시 계획 등을 발표해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씨큐비스타는 점점 복잡해지는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패킷사이버'와 같은 맞춤형 보안솔루션을 전략자산으로 공급하고 있다. 금융, 국방, 공공 등 민감한 데이터를 다루는 분야에서 씨큐비스타의 솔루션은 신속하고 정확한 위협 탐지 및 대응 능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씨큐비스타의 차세대 NDR•FDR 보안솔루션 '패킷사이버'는 최신 위협 탐지 기술과 고도화된 네트워크 분석 기능으로 실시간 사이버 위협 탐지 및 대응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금융 및 국방 분야 등 민감한 데이터 환경에서도 효과적으로 대응 가능하며, 기존 보안 솔루션보다 정교한 분석 및 예측 기능을 제공해 미래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보안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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